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외 주둔 미군 (문단 편집) === [include(틀:국기, 국명=프랑스, 출력=, 크기=40)] [[프랑스]] === 한때 프랑스에 미군이 주둔했었지만 [[https://www.joongang.co.kr/article/1056985#home|1966년 철수했다.]] 주불미군이 철수한 까닭을 여기서 설명하기엔 너무 길어서 [[프랑스의 핵개발]], [[수에즈 운하]], [[제2차 중동전쟁]] 문서를 읽는것이 도움이 된다. 간단히 말하자면 위의 사건들에서 프랑스는 미국에 패권이 넘어갔다는 사실과 당시 미국과 의견이 맞지 않아 내부의 불만이 쌓여있었다. 결정적으로 프랑스의 [[프랑스의 핵개발|독자적인 핵무기 개발]]이 시작되자 이에 반대한 미국은 항의의 의미로 2차대전 이후로 주둔하던 주불미군을 철수시킨다. 그러나 프랑스는 굴하지 않고 결국 핵무기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미국-프랑스 관계]]는 다시 원만해졌지만 그럼에도 미국에서는 굳이 미군을 재주둔시키지 않고 있다. 이유는 프랑스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반미로 선회할 나라도 아니고 미군을 주둔시키는 비용이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닌데다가, 미국과도 이후 손발이 크게 어긋나는 일[* 물론 핵개발 추진 때도 그랬었고 [[오커스]] 출범으로 프랑스가 공들였던 --호구--호주와의 잠수함 사업 계획이 완전 파기되자 미국 상대로 맹비난을 퍼부었던 경우처럼 갈등도 간간히 보였다.]이 없기 때문에 굳이 추가 주둔을 시켜 돈을 이중으로 지출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1990년에 독일이 통일되었고 주독미군의 규모도 큰데다가 폴란드가 친미국가가 되어서 미군이 주둔하게 되면서 최전방은 점점 동쪽으로 옮겨가고 있고 이미 그들의 후방기지 역할은 주영미군이 수행하고 있다. 여러 국제적인 정세의 변화, 미국의 사정, 프랑스의 친미기조 유지 때문에 굳이 프랑스에 미군을 배치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비슷한 이유로 [[영국]], [[호주]]와 우호적인 [[말레이시아]]에도 미군은 주둔하지 않는다.[* 대신 말레이시아는 영국,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 [[5개국 방위협정|FPDA]]를 체결하여 보호를 받고 있다.] 이미 인근 [[싱가포르]]와 [[태국]]에 주둔해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